영화 산업: Park Ji-soo

  • 2012
    마이 라띠마

    마이 라띠마 (2012)

    마이 라띠마

    7.42012HD

    가족도, 친구도, 직업도 없이 벼랑 끝에 선 그 남자, 수영. 코리안 드림을 안고 국제 결혼한 태국 이주민 그녀, 마이 라띠마. 어느 날, 수영은 위험에 처한 마이 라띠마를 구해준다. 수영은 감당하기 힘든 현실 속에서도 밝게 웃는 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같은 상처를 공유하며 간절한 사랑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함께 서울로 떠난다. 그러나 고된 서울 생활에 수영은 어느새 지쳐버리고, 팜므파탈의 매력을 지닌 영진의 유혹에 빠져드는데…...

    마이 라띠마
  • 2015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2015)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52015HD

    아버지의 죽음과 이혼, 슬럼프, 오랜 공백기 그리고 지독한 외로움… 숨기고 싶었던 상처까지도 사랑해주었던 그 남자로 인해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사랑을 행위가 아닌 떨림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진희’(한지은)는 그 남자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알아가려 한다. 사랑을 하면 왜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려 하지도 않고 또한 사랑이 증오로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 2017
    유리정원

    유리정원 (2017)

    유리정원

    62017HD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던 과학도 ‘재연’(문근영)은 후배에게 연구 아이템을 도둑맞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겨 어릴 적 자랐던 숲 속의 유리정원 안에 스스로를 고립한다. 한편, 첫 소설의 실패로 슬럼프를 겪던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은 우연히 알게 된 재연의 삶을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연재해 순식간에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미제 사건의 범인으로 재연이 지목되고, 이 사건이 ...

    유리정원
  • 2022
    살인청부업자

    살인청부업자 (2022)

    살인청부업자

    42022HD

    목표를 정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멸시키는 철칙을 가진 ‘기술자’에게 의문투성이 일가족 화재 사건의 의뢰가 들어오게 되고 순조롭던 계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 개입하게 되면서 냉혹한 사냥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

    살인청부업자
  • 2017
    사월의 끝

    사월의 끝 (2017)

    사월의 끝

    5.62017HD

    낡은 아파트에 공무원 시험 준비생 ‘현진’이 이사를 온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동네, 그리고 수상한 주민들. 옆집 여고생 ‘주희’의 과외를 맡게 된 현진은 주희 가족의 은밀한 사연을 듣게 되면서 그녀에게 연민을 느낀다. 어느 날 같은 동네에 사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주희. 그리고 며칠 후 실제로 그들이 살해 당하자 현진은 주희를 의심한다. 이 소식을 들은 또 다른 여자,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박주무관은 오랫동안 잊...

    사월의 끝
  • 2017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2017)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02017HD

    우연히 제주로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은 옆 텐트에서 영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잠자는 노인을 발견한다. 점점 그 노인이 잠든 것인지 아니면 죽은 것인지 알 수 없어지면서 동시에, 노인의 죽음을 걱정하는지 아니면 기대하는지도 분간할 수 없어진다....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 2022
    미술관의 변명

    미술관의 변명 (2022)

    미술관의 변명

    02022HD

    홀로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 지훈. 그의 할 일은 데스크에 앉아서 전화를 받거나 미술관을 정리하는 일 외에는 없다. 미술관에는 이집트 목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하루에 겨우 한 두 명이다. 찾아오는 사람들은 30대 후반 여성, 일본인, 중년 남성 등 다양하다. 밤이 되면 방문객들은 미술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렇게 미술관을 지키기 시작한지 3일 만에...

    미술관의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