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Edouard Dermithe
- 1960
오르페의 유언 (1960)
오르페의 유언7.71960HD
오르페우스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장 콕토의 유언과도 같은 작품. 콕토 자신이 시인으로 직접 출연하여 시인의 삶과 죽음, 부활을 보여 준다. 시의 영감을 얻기 위해 다른 세계를 통과하는 여정이 이중 인화, 음화, 디졸브, 슬로우 모션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그려진다. 장 마레, 마리아 카사레스 등 절친했던 배우들은 물론이거니와 파블로 피카소, 프랑수아즈 사강, 샤를 아즈나부르, 율 브리너 등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 1950
오르페 (1950)
오르페7.61950HD
지적이며 미남인 시인 오르페와 술의 시인인 세제스트는 동료 시인들과 자주 카페에 드나든다. 어느날 검은 머리와 검은 옷에 진주 목걸이를 걸친 아름다운 죽음의 여왕이 롤스로이스를 타고 이곳에 나타난다. 죽음의 여왕은 부하 두 명으로 하여금 술에 취한 세제스트를 오토바이로 치여 죽이게 한다. 때마침 오르페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여왕은 오르페와 함께 이미 숨진 세제스트를 싣고 죽음의 나라로 달린다. 당연히 병원으로 가는 줄 알았던 오르페지만 간 곳...
- 1950
무서운 아이들 (1950)
무서운 아이들6.61950HD
폴은 자신을 과보호하는 누나 엘리자베트와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폴이 눈싸움에서 다치게 된 후, 엘리자베트는 그를 돌보기 위해 같은 침실에서 지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침실을 극장처럼 꾸미고 친구 제라르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한 게임을 벌인다. 어머니가 죽은 후 파리로 돌아온 엘리자베트는 부유한 미국인과 결혼하지만 남편은 자동차 사고로 곧 죽고 만다. 어느 날 친구인 아가테와 폴이 서로 사랑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
- 1951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 (1951)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6.71951HD
이시도르 이주가 만든 실험영화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는 레트리즘 영화선언문을 이룬다. 이주는 관객을 속이는 영화 관습을 부정하며 영상과 음향이 일치하지 않는 불일치 영화에 대한 구상을 비롯한 몇 가지 새로운 생각을 제시했다. 또한 필름 자체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의도적으로 색을 바래게 만드는 '손상 기술'도 고안했다. 1951년 칸느 영화제에서 격렬한 논란을 일으킨 이 영화는 후에 미국에 소개되어 아방가르드 영화감독 스탠 브래키지에게 영향을...
- 1948
L'Aigle à deux têtes (1948)
L'Aigle à deux têtes6.91948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