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Louis Mand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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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유망한 분자세포 과학자인 엘리자베스는 재정적인 문제를 겪던 중 월튼 박사의 개인적인 연구팀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노화는 물론 죽음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만능 치유 혈청'을 개발하기 위해 월튼의 연구팀은 가출 청소년들을 이용해 불법 인체실험을 저지르고 있었다. 경쟁적인 분위기의 연구소에서 야망을 불태우던 엘리자베스는 결국 '만능 치유 혈청'을 개발에 성공한다. 한편, 연구소 지하실에 갇힌 채 실험체로 쓰이던 소녀 중 하나인 키마가 자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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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 하던 누나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누나의 갑작스런 이상 증세를 엄마는 목사님에게, 아버지는 무당에게 원인을 묻고 해결하려 한다. 누나는 잃어버린 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뒤늦게 개를 찾아 나선다.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연출의도 바로 앞에 있는데 이상하게 손에 잡히진 않는다. 미안하지만, 억울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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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소아 당뇨로 인해 시력을 잃은 대학 교수 ‘잭’은 약혼녀 ‘그웬’과의 결혼을 앞두고 안구 이식수술을 받게 된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것도 잠시 한없이 다정하던 ‘잭’은 수술 이후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그웬’은 그에게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잭’의 제안으로 떠난 신혼 여행지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잭’을 마주한 ‘그웬’은 안구 기증자에 대한 정보를 파헤치면서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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