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Oliwier Grzegorzewski

응석받이로 자란 컴퓨터 게임광 발디. 다가오는 토너먼트 대회에 나갈 꿈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엄마가 병에 걸리고 괴짜 이모할머니가 오면서 인생의 우선순위를 재고하지 않을 수 없다....

마야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덴마크의 아름다운 휴양지 보른홀름에서 캠핑을 즐기기로 한다. 그러나 아이의 사소한 실수로 촉발된 작은 갈등이 평화로운 분위기에 균열을 내고, 곧 마야의 휴가는 서로 으르렁대는 싸움의 현장으로 변한다. 중산층의 웃지 못할 민낯을 통해 남녀 관계와 공동체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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